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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data X3 장비를 시작으로 26년 X10M 을 ExaCC 서비스 형태로 운영중입니다. 26년 기준으로 X11M 모델까지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향상된 하드웨어 모델 및 최근에는 오라클 엔진에 AI 기능을 추가한 26ai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와 B2C 서비스에서는 아직까지 오라클 데이터 베이스를 넘어설 만한 데이터 베이스는 없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인프라의 정점에 서 있는 Oracle Exadata Cloud@Customer(이하 ExaCC)는 오늘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었습니다. 단순한 인프라 통합을 넘어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과 고성능 연산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ExaCC에 대해 2026년 현재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깊이 있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거대언어모델(LLM)이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AI 연산을 수행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라클의 최신 기술인 Oracle AI Database 26ai와 혁신적인 스토리지 아키텍처인 Exascale이 결합한 ExaCC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전략적 자산입니다.
ExaCC는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의 서비스 모델을 고객의 데이터센터 내부에 그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입니다. 물리적인 하드웨어는 기업의 전산실이나 코로케이션 센터에 위치하지만, 관리 체계와 비용 지불 방식은 클라우드와 동일한 구독(Subscription) 모델을 따릅니다.
오라클은 고객의 인프라 전략에 따라 크게 두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을 제공합니다.

ExaCC의 하드웨어 구조는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처리를 위해 최적화된 수직적 통합 아키텍처를 가집니다. 크게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 패브릭, 그리고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전용 서버로 구성됩니다.

많은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시 보안 규정이나 네트워크 레이턴시 문제로 주저합니다. ExaCC는 이러한 페인 포인트를 정확히 타격합니다.
최신 세대인 Exadata X11M은 이전 세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엔터프라이즈 AI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 가장 진보된 하드웨어 사양을 기반으로 데이터 처리량과 지연 시간 면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X11M은 최신 DDR5 메모리와 PCIe 5.0 기술을 전면 도입하여 내부 데이터 경로의 병목 현상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특히 스토리지 서버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는 스마트 스캔(Smart Scan)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 구분 | Exadata X10M | Exadata X11M (2026년 최신) | 성능 및 기능 변화 |
| 프로세서 아키텍처 | 4세대 AMD EPYC | 5세대 AMD EPYC (Turin) | 코어당 효율성 및 캐시 용량 증대 |
| 최대 코어 수 (DB 서버) | 서버당 190코어 | 서버당 256코어 | 병렬 처리 능력 약 35% 향상 |
| 메모리 대역폭 | DDR5 (4800 MT/s) | DDR5 (6400 MT/s 이상) | 데이터 전송 속도 비약적 상승 |
| 내부 네트워크 대역폭 | 100Gbps RoCE | 200Gbps RoCE | 네트워크 레이턴시 및 대역폭 2배 개선 |
| 스토리지 가속기 | XRMEM (RDMA Memory) | XRMEM + PCIe 5.0 NVMe | I/O 처리량(IOPS) 최대화 |
X11M 아키텍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200Gbps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패브릭의 도입입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스토리지 서버의 메모리에 직접 접근할 때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제거하여, 15마이크로초(µs) 미만의 응답 시간을 보장합니다.
또한, 2026년의 핵심인 Oracle AI Database 26ai의 벡터 인덱싱을 하드웨어 레벨에서 가속화합니다. 수십억 개의 벡터 데이터를 검색할 때 X11M의 병렬 스캔 성능은 일반적인 범용 서버 환경 대비 수십 배 빠른 분석 속도를 제공하며, 이는 실시간 AI 추론 서비스 구현의 핵심 동력이 됩니다.
2026년 오라클 생태계의 화두는 단연 Oracle AI Database 26ai입니다. AI Database 26ai는 데이터베이스 내부에 벡터 데이터를 직접 저장하고 검색하는 AI Vector Search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C X11M 환경에서 구동되는 26ai는 기업 내부의 기밀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패턴을 통해 LLM과 연동하여 강력한 AI 서비스를 즉시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2026년 ExaCC 생태계의 가장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는 Exascale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적용입니다. Exascale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데이터 아키텍처로, 리소스를 더욱 세밀하게 파편화하여 관리합니다.
ExaCC는 단순한 DB 장비를 넘어 강력한 AI 인프라스트럭처 기능을 수행합니다.
금융, 공공, 의료 분야에서는 데이터가 국경이나 물리적 보안 구역을 벗어나는 것에 매우 엄격합니다. ExaCC는 OCI의 제어부(Control Plane)와 연결되면서도 데이터 자체(Data Plane)는 고객의 방화벽 내부에 머물기 때문에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최적입니다.
현장에서 수많은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험에 비추어 볼 때, ExaCC 도입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기술적 포인트가 있습니다.
ExaCC는 오라클 OCI 리전과 보안 터널(FastConnect 또는 VPN)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히 CPS 서버가 오라클 클라우드 제어부와 끊김 없이 통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관리용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X11M의 200Gbps 대역폭을 수용할 수 있는 내부 백본 설계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Oracle AI Database 26ai를 도입할 때는 기존의 정형 데이터 처리뿐만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의 벡터화 및 검색 성능을 고려한 사이징이 필요합니다. Exascale 스토리지를 활용해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셋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도 핵심 설계 포인트입니다.
ExaCC X11M 도입을 검토 중인 의사결정권자나 아키텍트라면 다음의 가치를 기억하십시오.
Oracle Exadata Cloud@Customer X11M은 단순히 성능 좋은 장비를 넘어선, 2026년 엔터프라이즈가 직면한 AI 전환의 해답입니다. Oracle AI Database 26ai의 지능과 Exascale의 효율성이 결합된 이 플랫폼은 데이터를 가장 안전한 장소에 두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혁신을 가능케 합니다.
인프라의 복잡성은 오라클과 CPS 서버를 통한 자동화 엔진에 맡기고, 여러분은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현대적인 솔루션 아키텍처가 지향해야 할 방향입니다.